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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결과 우승자는 신진서 9단입니다. 우승상금과 경기를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46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일정
대회명 : 제46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3번기 일정 : 1국 : 2023년 12월 15일 13:00 / 2국 12월 16일 13:00
경기방식 :각자 제한시간 100분에 초읽기 1분 3회
제46기 한국일보 명인전 결승 결과 우승자 신진서 9단
제46기 명인전 우승자는 신진서 9단이 차지했습니다. 1국과 마찬가지로 2국에서도 주도권을 이어가며 무난하게 이어가며 23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44회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명인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명인에 오른 기사는 10명밖에 안됩니다. 이창호 9단이 최다인 13회 우승을 하고 있으며 조훈현 9단이 12회를 우승했고 신진서 9단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진서 9단은 변상일 9단과의 상대전적도 34승 7패로 벌어졌으며 최근 1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당장 내년 1월 LG배 결승을 진행하는 두 기사이기에 이번대결이 그만큼 중요했습니다.
명인전 결승전 1국과 2국을 확인해 보세요. 2국을 마치고 뒷편에는 신진서 선수의 소감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제46기 명인전 우승상금
명인전 우승상금이 궁금할 텐데요. 우승상금은 7,000만 원입니다. 준우승 상금은 2,500만 원입니다. 이번 명인전 우승 상금으로 신진서 9단은 올해 역대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지난해 14억4495만원을 뛰어넘어 14억 7160만 원이 되었습니다.